3학년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빅데이터 공부에 관심이 생겼다. idec에서 나에게 딱 맞는 강의가 있어서 신청했다. 분명히, 강의명은 딥러닝 기초인데, 참 어려운 강의였다. 교수님께서는 Tensorflow 와 Pytorch 두가지 방식으로 가르쳐주셨는데, 나는 Tensorflow에 관심이 많아서, 한가지 방식으로만 공부하는 것을 택했다. 일종의 취사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 강의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룰 때 필요한 통계학 지식들, 딥러닝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너무나도 많은 ppt와 내용들이여서, 차후에 복습이 필요하다. 그래도,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