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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자기계발 10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뭔가 이런 자기개발서는 어느순간부터 잘 안 읽게 됐다. 성공하고 나니 성공후기 적고있지, 실패했으면 실패후기 적었으려나 싶어서 안읽었던것같다. 그리고 남의 삶 따라 사는것같아서 싫기도 했고. 요즘 너무 자만하며 살고있는것 같기도하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으니까 일단 사고 읽어봤다. --- -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하는 삶, 그것이 가장 성공한 삶이다. - 나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 우리는 슬픈 일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바보 같은 짓을 멈추고 삶에서 진실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시간을 사는 것. -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자신의 가치를 시장에서 높은 가격으로 평가받고 싶다면 쓸모없는 나무들을 당신의 인..

아파텔 투자란 ?

여전히 취준을 하고 있는 4학년 대학생이지만, 취업이 확정된 곳이 있다보니 남는 시간에 고민이 되는게 바로 제태크인데요. 주식은 꾸준히 하고 있고 ( 물려있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지만 ) , 미래의 다른 투자 기회를 찾아 보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관심이 가는 곳이 바로 아파텔입니다. 아파텔이란 ? 아파트 + 오피스텔의 줄임말입니다. 제가 이해하기론, 주거용 오피스텔인데 좀 더 넓은 느낌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파텔에 관심이 간 가장 큰 이유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청약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단, 등기 후 전입신고 시 주택 수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 월세나 전세를 내줘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 만약 아파텔을 통한 투자를 한다면, 청약이 당첨될 때까지 꾸준..

주식 공부 -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 장단기 금리차

내가 이해한 용어들 정리 인플레이션 : 화폐가치 하락 -> 물가 상승 스태그플레이션 : 경기침체(stagnation)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 -> 일반적으로 불황기:물가하락 / 호황기:물가상승인데 최근에는 호황기 불황기 상관없이 물가는 계속 상승 & 코로나와 전쟁과 같은 요인들로인한 인플레이션 ->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1)원자재 급등 -> 인플레이션 심화 2)러시아 제재 -> 경기 둔화 우려 1) + 2)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심화 -> 장기금리 하락 ( 장단기 금리차 축소 ) 장단기 금리차란 ? 미국의 경우 : 국채 10년물-국채 2년물 국내의 경우 : 국채 10년물-국채 3년물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 되고 있다 ? ->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한다 -> 가치주 상승 경향 ( 반도체, 전기차, 건설..

부동산 공부 ( feat. 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

나는 매달 내 단점 하나씩 없애보려고 노력하는데 이번달 목표는 탈겁쟁이다. 직업에서 행복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아, 취미를 찾게 됐고, 그 중 투자가 가장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다. 주식은 20년도11월부터 했으니까 시작한지 1년이 지났지만, 부동산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공부조차 하지 않았다. 이번달 목표를 빌미로, 부동산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 *부동산을 공부하며 참고해야할 그래프* 1. 10년간 매매가격지수 2. 수요 / 입주 물량 3. 미분양 물량 레버리지 - 수익을 키우기 위해 부채를 끌어다가 자산 매입에 나서는 투자 전략. -> 이를 지렛대 삼아서 또 다른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도구. 절약은 기본, 레버리지는 필수 대출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받으면 자산을 불려주는..

반도체공정기술교육원(spta) - 박막 형성 공정 실습 수료

우선 클린룸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그 다음 장점으로는, 온도/플라즈마/양/어닐링을 Parameter로 데이터를 총 25개정도를 뽑았다. 머신러닝 분석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데이터 양이지만, 시각화, 정확도 계산을 통해 대략적인 데이터 분석은 가능할 것 같고, 잘 부풀려서 자소서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삼성/하이닉스 취업을 한 선배들 말로는 굳이 필요는 없지만, 굳이 안 할 이유도 없다. 만약 주변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후배가 있다면 추천할 생각이다.

반도체대전(SEDEX 2021) 후기

시험을 마무리하고, 교수님의 소개로 다녀온 반도체대전의 후기를 적어 보려한다. 거의 유일한 학과 동기인데, 웃기게도 군대에서 2년간 함께한 친구와 다녀왔다. 같은 학교,학과인데 군대조차도 같은날짜에 입대하고 전역한걸 보면 혼자서 학교다닐 나를 불쌍하게 생각하신 누군가가 도와준게 아닐까 싶다. 아무튼, 열심히 돌아다니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내가 경험했던 기억과 비슷한 사진들을 끌어왔다.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삼성의 부스 크기였다. 이건 방금 찍은 사진인데, 사진 크기,위치와같이 부스가 형성되어 있다. 삼성이 대단한 기업인건 알지만, 이정도구나 싶었다. 사람들도 위의 사진과 같이 몰려있었다.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삼성에서 온 인사가 발표를 하고 있었고, 자리도 꽉차서 뒤에 선채로 몇백명의 사람들이 핸드폰/태블..

IDEC - 반도체 메모리 소자 및 하드웨어 기반 인공지능

나는 공정기술/설계 직무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소자관련한 외부수업은 시간여유가 있다면 들으려 하고 있다. IDEC에서 좋은 강의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고, 수료를 했다. 우리나라, 특히 삼성에서 밀고 있는 DRAM/NAND Flash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였고, 이후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미래 핵심 기술과 연관되어 말씀해주신 부분이 인상깊었고, 복습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idec - 딥러닝 기초 및 설계

3학년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빅데이터 공부에 관심이 생겼다. idec에서 나에게 딱 맞는 강의가 있어서 신청했다. 분명히, 강의명은 딥러닝 기초인데, 참 어려운 강의였다. 교수님께서는 Tensorflow 와 Pytorch 두가지 방식으로 가르쳐주셨는데, 나는 Tensorflow에 관심이 많아서, 한가지 방식으로만 공부하는 것을 택했다. 일종의 취사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 강의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룰 때 필요한 통계학 지식들, 딥러닝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너무나도 많은 ppt와 내용들이여서, 차후에 복습이 필요하다. 그래도,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다.

21.05.13~21.05.20 ( verilog hdl )

반도체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나니 , 공정기술 공정설계 회로설계 반도체연구소 .... 등등 직무가 굉장히 많은 걸 알았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job description이 있어서 읽어봤는데 , 메모리 사업부 파운드리사업부 ... 큰 일 났음을 깨달았다. 한창 취업에 눈을 뜬 3학년 초반에 idec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었다. 거기서 2학년 전과하고 3학년과목을 들었을 때 대충듣고 학점을 폭파시켰던 과목인 asic설계에서 배운 verilog에 대한 강의가 열려있음을 보고 , 우선 수강신청을 했다. 강의는 10시부터 5시까지 줌으로 진행했는데 , 교수님께서 강의 시작부터 한학기분량인데 이틀에 걸쳐 하는거라고 말씀해주셨다. 오히려 좋았다. 내 성격상 한번에 몰아서 하는걸 좋아하기도하고 , 전체를 대충 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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