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과 겹쳐서 힘들었던 4주차 후기를 이제야 쓴다. 이제와서야 쓰는 이유는 내일이 5주차 스터디이기 때문.
자소서에도 적었던 말인데, 나는 욕심이 너무 많다고 단점에 적었다. 유튜브 영상보니까 단점도 좀 있어보이게 어떻게 보완해서 해결했다 !
라고 말하라길래, 욕심이 많지만 우선순위를 정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할 일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한다 라고 적었다.
이게 그중 하나인가 싶긴하지만, 시작이 반인데 반정도 했으니 거의 다 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해볼 생각이다.
아무튼 ,
플로 어플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나는 이게 어플에서 랙 많이 걸리니까 이거로 시간 떼우는 줄 알았다.
여기에 delayMillis :2000 이 있는걸 볼 수 있다. Kotlin 에서는 1000밀이 1초여서 결국 2초동안 저 화면을 보게 할거라는 의미다.
뭔가 속은 느낌이였다.
두번째로 배운건 , 이 화면에서 시간에 따라 흘러가는 파란색 막대기와 함께 밑에 시간초도 같이 흘러가게 만들었다.
저 재생버튼은 그냥 사진인데, 클릭하면 일시정지 버튼 사진으로 바꾸고, 그거에 맞춰서 막대기와 시간초도 멈춰야 한다. 저 멈추는 속도도 지정이 가능한데, 코드는 옮기기 귀찮아서 따로 적지 않겠다. 그냥 내 능력을 뽐내기 위한 글보다는 일상정리 느낌이니까 그래도 된다.
저 위에 장황하게 설명한 2가지는 사실 기본 과제고, 챌린지 과제라고 기본 과제를 끝낸 이후에 도전해봐야하는 과제가 있다.
매번 이번주엔 ㄱㄱ하지만, 갖가지 변명을 붙혀가면서 하지 않고 있다. 나중되면 후회할 것 같은데, 요즘 자기합리화 글을 많이 봐서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
"그때의 선택이 그때의 최선이다"
졸려서 아무말이나 하고 있는데 이제 자야겠다. 5주차 스터디도 잘하고, 인적성도 잘보고, 여유로울 때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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