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부 ( feat. 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

나는 매달 내 단점 하나씩 없애보려고 노력하는데 이번달 목표는 탈겁쟁이다.

직업에서 행복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아, 취미를 찾게 됐고, 그 중 투자가 가장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다.

주식은 20년도11월부터 했으니까 시작한지 1년이 지났지만, 부동산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공부조차 하지 않았다.

이번달 목표를 빌미로, 부동산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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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공부하며 참고해야할 그래프*

1. 10년간 매매가격지수

2. 수요 / 입주 물량

3. 미분양 물량

 

레버리지 - 수익을 키우기 위해 부채를 끌어다가 자산 매입에 나서는 투자 전략. -> 이를 지렛대 삼아서 또 다른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도구.

절약은 기본, 레버리지는 필수

대출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받으면 자산을 불려주는 좋은 친구.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초까지 금융당국 가계부채 총량 규제 정책으로 모든 대출이 규제를 받고 있다. 더군다나 금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 이런 때일수록 신중히 대출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투자 전략은 ?

 

방법1.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하라.

최대 KB시세 기준 매매가의 70퍼센트 대출이 가능하다(비조정지역)

 

방법2. 투자자(1주택 이상)라면 비조정지역에 집중하라.

조정지역 아파트 같은 경우는 집값이 기본적으로 비싸다. 비조정지역 아파트 중에 오를 만한 알짜를 골라내어 전세를 끼고 매매한다.

Q1) 전세끼고 매매란 ? : 투자 목적으로 구매한 집이라면 내가 굳이 그곳에 살 필요가 없다. -> 이미 임차인이 존재한다. -> 주택가격에서 전세가격을 뺀 돈만 지불한다면 매매가 가능하다.

+ 비조정지역의 경우 '2년 실거주 요건'도 없고 양도세 부담도 적어 투자하기 용이하다.

 

-> 여기까지 느낀점 : 비조정지역에서 매매하되, 임차인이 존재하는 아파트를 찾는다 + 알짜인지 확인한다.

      but, 집값이 떨어지게 되면 폭삭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