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적는것도 루틴이 되네 ( ~ 22.9.14 )

다음 글을 싱가포르 여행 후기로 적어야해서 그 전까지의 근황을 적어보고자 한다 !
핸드폰으로 업로드가 가능하단걸 안 지 얼마 안됐는데 신세계다,,

그녀가 접수취소하고 도망가려했던 SQLD 공부를 하러 랭스터디카페에 왔다. 노량진에 있는 곳으로 가봤는데 넓긴하지만 나도 같이 공시준비 하는 기분들어서 자주는 안갈듯

메뉴 도전하는게 재밌어서 신기해보이는거로 먹는 편이다.
성공한게 뭐가 있냐고 물어보길래 난 뭐 매번 실패하는줄 아나 생각하고 떠올려보니 성공한게 안떠올랐다

학교 건물에 있는 뚜레쥬르에 왔다 김치고로케 강력 추천,,
이것도 신기해서 도전한것들중에 성공한 몇 없는 결과물이다

LG가 삼성 하이닉스 사관학교라는 말이 있는데 맞는거같다

나현이 집이랑 스윙으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래도 술마시고 타면 안된다

서류 합격을 가정하고 사놨다. 붙으면 당연히 붙는거 아니냐며 아무렇지 않은듯이 말할거고 , 떨어지면 그냥 입꾹닫하고 있을 계획이다

나중에 자소서 첨삭을 부업으로 하려고 큰 그림 그리고 있다. 하도 많이 써서 쓰는데 30분도 안걸리는듯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은 있는 겉바속촉 스팸덮밥이다

인스타 스토리 넘기다가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서 캡쳐해놨다. 나중에 나현이 생일이나 기념일일 때 써먹어야지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는 그녀가 블로그 걍 대충 보고 댓글만 쓰는건지 확인차 올려본다

빅데이터를 공부하고 있지만 어디 건방지게 기계 따위가 사람을 평가하려는지 모르겠다.

독서실에서 말은 못하니까 메모로 보냈더니 저렇게 답장이 왔다. 나름 추억인 것 같아서 집에 가져왔다

여주 카페인데 진짜 와플이 사르르 녹았다

내년에 LG에서 같이 볼 수 있을까 ?

왈라비 표정 개 킹받는다

흑석러들끼리 또 사진을 찍었다 뭔 컨셉인지는 모르겠네

이제 또 13기가 들어오려나보다 이거 안했으면 4학년이 되게 힘들었을 것 같다

나현이랑 한강을 걸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노들섬도 갔다왔는데 이유가 생겨서 최대한 빨리 집으로 돌아왔다

신대방에 있는 미분당 쌀국수다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

요즘 젊은이들 여권이다. 이거 찍으려고 비도 철철 오는데 노량진역에 있는 사진 자판기를 두번 왔다갔다했다 생각하니까 또 킹받는다,,눈썹 보이게 찍으세용

예비군에 다녀왔어요. 하는 시간보다 대기 시간이 길어서 진영이랑 핸드폰 없었으면 진짜 스트레스였을거다

귀엽다

나현이는 군인하면 안된다. 군복이 잘어울리는 여자,,

내일 그녀와 싱가폴에 간다. 진짜 너무 기대된다

중간에 들어갔는데 수정하기 귀찮다. 난 절대로 디자인은 하면 안되겠다. 걍 내가 볼 땐 복붙 두번에 위치 반대로 해놓은 것 같은데 자전축 기울기는 왜 튀어나오는걸까 ?

시밀러룩 입어보려고 집에 있는 옷 다 꺼냈다 원래 이렇게 뭐 입을지 고민 안하는 성격인데 사람은 변하나보다

안올리긴했지만 삼성 sk 서류 접수도 끝났고 이제 인적성이랑 면접 준비만 하면 된다. 그때의 내가 알아서 잘 할거라 믿고 여행이랑 유나현한테만 집중해야겠다

끝 !